겨드랑이에서
냄새 나는 질환 액취증
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냄새 나는 질환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특히 심하고, 격렬한 운동 후 땀이 많이 날 때 더욱 심하게
됩니다. 겨드랑이 냄새에 대한 관념은 인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백인과 흑인이 사는 구미와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액취증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않지만, 그 수와 비율이 적은
동양에서는 일종의 병으로 취급합니다.
냄새 나는 질환 액취증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발생
액취증은 겨드랑이 털뿌리 근처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는데 이 땀샘에서 세균이 증식해 나는 분비물의 냄새가 그 원인이라는 설도 있고
땀샘 자체의 과다 증식에 의해 냄새가 난다는 설도 있습니다.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은 생리나 임신 중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액취증은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어서 직계가족 중 액취증이 있는 경우 80%이상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은 생리나 임신 중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액취증은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어서 직계가족 중 액취증이 있는 경우 80%이상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액취증은 수술로 치료
어쨌든 냄새의 원인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이므로 치료도 땀샘의 제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일시적인 약물요법보다는 수술적 요법에 의해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술법1. 초음파 지방흡입술
초음파 지방흡입기를 이용한 액취증 치료수술법은 냄새를 유발하는 아포크린 땀샘이 존재하는 겨드랑이의 피하 지방층을 초음파 에너지로 골고루 파괴한 후 해당 땀샘 조직층을 지방 흡입기로 흡입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 수술 방법 | 아포크린 땀샘이 존재하는 피하지방층을 초음파 에너지로 골고루 파괴한 후 해당 땀샘 조직 층을 지방흡입기로 흡입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겨드랑이의 피부 자체를 절제하고, 나머지 피부를 당겨서 봉합하는 수술법보다는 흉터가 작으며, 3~5일 후면 샤워가 가능합니다. |
|---|---|
| 수술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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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2. 리포셋 지방흡입술
액취증 치료를 위한 리포셋 흡입술은 국소마취 하에 끝이 까칠한 리포셋 흡입관(캐뉼라)으로 아포크린 땀샘이 많이 있는 피하지방층을 긁어 흡입하는 방법으로 피부상층부는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 수술 방법 | 먼저 마취와 지혈, 그리고 지방층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특수 배합된 튜메슨트 용액을 주사로 주입한 후 시술 겨드랑이 부분을 3mm 절개합니다. 절개 후 리포셋 흡입관을 삽입하여 피하지방층을 긁어 흡입하게 됩니다. |
|---|---|
| 수술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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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3. 탈모술
가장 흔한 수술로 액취증이 심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 수술 방법 | 겨드랑이 안쪽 5cm 정도를 절개하여 땀샘을 제거해 내고 다시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
|---|---|
| 수술 장점 | 재발율이 가장 낮아 심한 경우의 치료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
| 수술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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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4. 최소 절개술과 초음파 지방흡입술
회복이 빨라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 수술 방법 | 최소 절개술과 초음파 지방흡입술을 병행한 방법은 겨드랑이 전체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땀샘을 녹인 후 지방흡입술로 뽑아내고 일부 단단히 붙어 있는 땀샘은 최소 절개를 통해 직접 제거합니다. |
|---|---|
| 수술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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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단점 |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